컴퓨터 SW 최고 권위 유세닉스 ATC 2013서 최우수 논문상 받았다

원유집 한양대 컴퓨터공학부 교수(사진) 연구팀이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유세닉스(USENIX) ATC 2013에서 최우수 논문상(Best Paper Award)을 받았다.

원 교수팀은 수상 논문 ‘스마트폰의 운영체제 최적화(I/O Stack Optimization for Smartphones)’에서 ‘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속도는 입/출력(I/O)속도에 의해 결정되는데, 이 속도를 추가 하드웨어 탑재 없이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만으로 약 300% 향상시키는 기술’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.

한양대 관계자는 “마이크로소프트·구글 등 초일류 IT기업들과 세계 최고 연구소·대학들이 모두 참가해 첨단 기술을 발표한 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것은 국가적 영예이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기술의 쾌거”라고 1일 말했다.

미국 새너제이에서 6월 26~28일(현지시간) 열린 유세닉스 ACT 학회는 컴퓨터 시스템 관련 학술단체인 유세닉스의 학술행사 중 하나로,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233편의 논문이 응모했다.

[허정윤기자 jyhur@etnews.com]

원문링크